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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카니도라쿠 대게 요리 예약방법

by 여행깡통 2025. 5. 24.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카니도락쿠는 전국적인 체인점으로, 도톤보리 카니도라쿠는 오사카의 랜드마크입니다. 바로 옆에 글리코상과 함께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인증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입니다.  가격대가 좀 있기는 하지만, 한번쯤은 식사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니도라쿠 예약 핵심정보

일본 오사카여행 할때, 도톤보리 강변에서 랜드마크가 2개 있죠.  하나는 열심히 달리는 광고판 아저씨 '글리코상' , 두번째는 크기 6 m 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게 모형이 있는 '카니도라쿠' 입니다.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나, 계획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카니도라쿠' 라는 명칭은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왠지 가격이 비쌀 것 같아서 갈 생각을 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카니도라쿠 비싼 코스 요리는 2만엔에 달하기도 하지만, 런치메뉴는 코스요리로 가격 3,740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적당히 가격 3,740엔 ~ 6,600엔 사이로 식사하시면 가성비가 좋을 듯 합니다.  한번 정도는 카니도라쿠에서 식사하셔도 좋겠죠.

 

 

카니도라쿠 런치메뉴

 

 

2.솔직후기, 경험담

사실 오사카 여행가서 맛있는 요리가 정말 많은데, 왠지 바가지 쓰는 것 같은 카니도라쿠 대게 요리를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죠. 사실 그때문에 아직까지 한번도 먹지않았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한번은 해봐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어떤게 좋고, 어떤점이 아쉬운지 알 수 없잖아요. 직접 경험해보면 또 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다음 오사카 여행에는 꼭 가보려 합니다.  혼밥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카니도락쿠 홈페이지에서 예약손님을 1명으로 해도 예약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완료까지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번 신사이바시에서 난바 사이를 오가면서, 카니도라쿠에서 식사하는 사람들 모습만 봤죠. 저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밖을 보며 어떤 느낌이 들까. 1인당 런치코스 5만원이면 못 먹을 것도 아니지 싶어서, 다음에는 꼭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3.세부정보 

- 위치 : 오사카 도톤보리 글리코상 바로 옆, 구글맵에서 '카니도라쿠 도톤보리 본점' 검색하면 됨

- 가는법 : 난바역에서 걸어서 10분

- 예약방법 : 카니도라쿠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 추천, 예약없이 가면 한없이 대기해야함. 예약시간 보다 30분 늦으면 취소되니까, 시간 약속을 엄수해야함. 한국어 응대가 어려우니, 번역기 사용하면 좋음

- 주변명소 : 도톤보리, 쿠로몬시장, 츠텐카쿠, 난바파크

- 가격 : 런치타임 추천 (11:00 ~ 15:30 까지 30분 단위 예약가능), 가격 3,740엔 ~ 6,600엔 사이가 적당함

- 직원 친절도 : 친절함

- 영업시간 : 11:00 ~ 21:00 예약가능

 

저녁 메뉴 대표 가격

 

 

4. 추천포인트 

카니도라쿠 실내에서 도톤보리 강변을 보는 뷰가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창가 쪽을 요청하면 수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청하는 란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요청이 수락되는 것은 아니라고 써있습니다. 그렇지만, 창가쪽을 요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런치 코스 요리 하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5. 마무리 : 이글이 도움이 될 분

오사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 저녁이 사실 근사할 것 같기는 하지만 메뉴가격이 6,600엔 부터 8,690엔 정도네요.  문제는 해가 떨어지는 18:00 이후에는 거의 예약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열심히 검색해서 시간을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번 오사카 갈때, 이벤트 장소로 예약해야할 것 같습니다.